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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초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중증 치매로 악화되는 것을 막고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제 글을 통해 치매 초기진단방법과 검사비지원, 예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실꺼예요.
치매 초기진단방법
1. 선별검사
간단한 인지기능 검사를 통해 치매 및 치매 고위험군을 선별합니다.
2. 진단검사
◾ 선별검사에서 인지능력 저하가 확인되면 정밀 진단검사를 받게 됩니다.
◾ 신경심리검사, 뇌영상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치매 여부와 원인을 확인합니다.
3. 감별검사
◾ 치매가 의심되거나 경도인지장애로 결과가 나온 경우 감별검사를 받습니다.
◾ 다른 질환으로 인한 증상인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진행합니다.
4.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 종합적인 검사 결과를 토대로 치매 진단을 받게 됩니다.
◾ 치매 유형과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및 관리 계획을 수립합니다.
치매 조기진단 검사 지원
◾ 국가치매검진사업을 통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진단검사와 감별검사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며,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법
1. 고혈압을 치료해야 합니다.
2. 당뇨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3.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야 합니다.
4.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5. 심장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받아야 합니다.
6.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7.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8. 지나친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9. 머리를 많이 쓰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10. 우울증은 치료 받고, 많이 웃고 밝게 살아야 합니다.
11. 기억장애, 언어장애가 있을 때 신경과 의사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